박수홍 아내 김다예 얼굴, 프로필, 학력 등

박수홍과 그의 와이프로 알려진 김다예씨는 지난해 7월 혼인신고 했으며 신부는 23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연인 끝에 혼인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박수홍과 결혼한 박수홍 아내 김다예 얼굴 및 프로필 학력 등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관심사이다.

김다예 얼굴, 프로필, 학력

김다예 직업의 경우 아나운서 준비생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비연예인이라서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특히 김다예씨는 박수홍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상암동의 아파트의 실 명의자라고 알려져 있으며, 혼인한 지는 1년 6개월이 되었지만 그 동안 코로나 등의 사정으로 이제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또한 박수홍씨가 친형 등과의 법적 분쟁으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반려묘 다홍이와 김다예씨가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며 매사에 박수홍씨를 굉장히 알뜰 살뜰하게 챙기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얼굴 및 사진이 최초 공개되었다.

이날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청첩장을 건냈다. 그는 "이 방송에 방영되는 날 결혼한다. 너한테 제일 먼저 주는거다"면서 "너에게 제일 먼저 주고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수홍은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그는 "저희 아내가 최초 공개 되는 거라서"라고 말하며 쑥쓰러운 미소를 지었다.

손헌수와 함께 웨딩사진을 열어본 박수홍은 환하게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 얼굴을 본 패널들은 "너무 예쁘시다"라고 외치며 놀라워했다.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던 이찬원은 "(박수홍과) 진짜 이미지가 닮았다"고 말했다.

최근 박수홍은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그는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코피 터지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아내 김다예씨와 좋은 부부 금슬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