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내 임신
배우 송중기 연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임신 중 송중기 와 함께 헝가리로 출국했다.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송중기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것으로, 임신 한 아내인 케이티가 동행했다.
공항에 나타난 송중기 부부는 마스크를 쓴 채 이동했다. 케이티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갔다. 송중기는 케이티가 임신 중인 2세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의 차기작인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 송중기는 가진 것 하나 없이 떠나온 머나먼 유럽의 낯선 땅 벨기에에서 유일한 희망인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로기완 역을 맡았다.
송중기 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직후 케이티와의 열애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에는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면서 아내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송중기 신혼집
배우 송중기 그의 부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2월 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재혼, 임신 발표, 그리고 '연애 뒷이야기'부터 '부동산'까지 다뤘다.
이날 MC 김소영은 "이번 결혼 소식과 동시에 두 사람이 어디에 살까? 송중기 신혼집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분이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무려 180평에 달한다"라며 "현재 시가 200억 원 정도인데 송중기가 2016년에 10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바로 허물어서 2020년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탈바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에 송중기 부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모친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자는 "이곳으로 옮기기 전,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N 고급 빌라에 거주했다. 국가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이곳은 현재 시세가 약 94억 5천만 원이다"라며 "지드래곤, 장윤정 가족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했다.
이뿐만아니라 송중기는 강남구 청담동 초호화 E고급 빌라도 분양 받았다. 이 곳은 앞서 아이유가 분양 받은 것으로 화제가 됐다. 한 호실이 최소 130억이다. 송중기가 130억원의 매입가를 전액 현급 지급 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현재 송중기 부인은 임신 중이며 헝가리로 동반출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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